[FETV=장명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깡푸드에서 운영 중인 해장우동 전문 브랜드 ‘깡우동’이 100호점 개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깡우동은 2007년 수원시 영통동에서 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오로지 맛있는 한그릇을 위해 약 7년 동안 우동면, 육수 및 소스를 연구하여, 수원에서 ‘술자리의 막차’ 와 ‘해장’ 문화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 문화가 전국에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우동 한 그릇에 정성 가득한 노하우를 담아, 전국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우동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경기, 대전, 전남, 경북 등 전국에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가맹점이 늘어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착한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된 바 있다.

깡푸드 관계자는 “깡우동의 경쟁력은 단일메뉴로 구성돼 있어 가맹점주들의 재고관리의 부담을 낮추고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아울러 조리과정이 쉬워, 요식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주가 점포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맹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가맹점에 신선하고 다양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케팅에 집중하기 위해 깡푸드의 자회사 깡프로덕션 법인을 설립, 지속적인 오픈 마케팅과 LSM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돕는다”며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보다 가맹점 한 곳, 한 곳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오픈 전후 철저한 교육 및 지원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깡우동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현재 평택청북점, 서울응암오거리점, 남양주마석점, 전주중화산점 등 5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