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전국꽃배달서비스 기업 꽃집청년들은 경매로 받은 고품질 꽃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DIY꽃시장’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꽃집청년들의 DIY꽃시장은 ‘나를 위한 꽃 선물’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경매와 농가에서 직접 매입한 고품질의 꽃을 유통의 중간 단계를 생략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DIY꽃은 고객이 내 취향대로 선택한 꽃을 직접 만지면서 힐링을 느끼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디자인을 완성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DIY꽃은 프리지아 10대, 헤라장미 5대, 리시안셔스 핑크 5대 등과 같이 꽃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을 소량으로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단품 꽃과 소재 2~3개를 조합해 내 스타일대로 디자인도 가능하다.

DIY꽃을 편하게 이용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DIY 믹스’ 상품도 마련했다. ‘DIY 믹스’는 DIY전담 플로리스트가 그날 매입한 신선한 계절 꽃 2~3종을 랜덤으로 믹스한 상품으로, DIY꽃을 경험해보고 싶거나, 어떤 꽃을 선택하고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꽃 손질이 처음인 꽃린이를 위한 핵심 아이템 ‘DIY 스타터 키트’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DIY 스타터 키트는 장미 손질이 편리하고 소장하기도 예쁜 파스텔 가시제거기와 꽃 전용 가위, 홈데코에 활용하기 좋은 화병,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꽃 영양제 ‘플라워푸드 10개’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꽃집청년들은 쇼핑몰 자체 매거진에서 DIY꽃시장 GUIDE 콘텐츠와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매거진 DIY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꽃 컨디셔닝 방법, 화병꽂이 방법, 미니 꽃다발 제작 방법 등 DIY꽃으로 활용할 수 있는 DIY GUIDE를 제공하고 있다.

꽃집청년들 꽃 상품 MD는 “DIY꽃시장은 오로지 나를 위한 상품으로,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하고 그 꽃을 손질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꽃시장을 가지 않아도 신선한 꽃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 내 스타일대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꽃집청년들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과 고객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