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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고깃집 브랜드 ‘육장갈비’ 울산일산점 창업 오픈

 

[FETV=장명희 기자]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고깃집 브랜드 ‘육장갈비’가 울산일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20년 고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갈비와 20여종의 원육 및 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상권의 특성이나 운영 전략에 맞춘 ‘맞춤형 메뉴’ 제공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상권과 평수에 맞는 메뉴 선택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제갈비가 필요한 매장에는 수제갈비 중심의 판매를, 소고가기 필요한 매장엔 소고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변 경쟁업체 분포 및 상권, 평수 등에 따른 메뉴 설정을 통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매장의 평수에 따른 맞춤형 창업 비용 제시를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합리적인 비용 설정도 진행된다. 고깃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형 평수의 목이 좋은 자리만 고집하지 않고 창업자의 입장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창업을 제안한다.

 

장기 불황에도 ‘육장갈비’를 통한 창업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2월 말에는 울산광역시 동구 대학길에 울산일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대학로길에 위치한 매장의 특성과 다양한 메뉴 구성, 입지조건에 맞는 맞춤형 전략 메뉴를 선보이면서 오픈 초기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초기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본사 직원 파견 및 교육을 진행 중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본사의 지원을 통해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근 오픈한 ‘육장갈비’ 울산일산점도 입지조건에 맞는 메뉴 구성과 사후관리를 통해서 고기집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요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본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