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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나무이민, 오는 3월 7일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 개최

 

[FETV=장명희 기자]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H-1B 취업비자 신청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순전히 운에 의해 추첨되는 방식인 H-1B 취업비자의 적은 당첨 확률 때문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미 이민국(USCIS)에서 공개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총 85,000개의 H-1B 당첨 자리에 대해 2022년에는 483,927건의 접수 신청이 이루어졌고, 2023년에는 무려 60% 이상 증가한 780,884건의 신청이 이루어져 최종적으로 11.1%의 당첨 확률이 기록되었다. 칠레와 싱가포르 국적의 신청자들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6,800개의 H-1B 비자를 고정적으로 확보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한국인 유학생들이 느끼는 경쟁률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유학생들은 미국 내 기업에서 H-1B 비자 스폰을 받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두 군데 이상의 회사로부터 동시에 H-1B 접수 신청을 진행한 유학생이 2023년기준 절반이 넘는 점까지 고려하면, 스폰을 받더라도 추첨에서 떨어질 경우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유학생들이 느낄 불안감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유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나무이민은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취업과 체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영주권을 취득함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유학생 영주권 취득 설명회는 오는 3월 7일 (목) 오전 11시에 서울, 부산, 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대구에서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11시 설명회 이후에는 투자 영주권 설명회가 오후 1시, 그리고 EB-5 투자이민 설명회가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되며, 대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오후 3시와 4시에 각각 진행되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영주권 취득 방법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가능하며, 설명회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의 1:1 상담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