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소자본 염색방 창업 브랜드 ‘원티어’가 창원 도계점, 김해점을 비롯한 4개의 점포를 오픈하며 신규 조합원 모집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염색 전문점 원티어는 특허받은 염색 및 탈색 기술을 활용해 시술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노동보다 기술로의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원티어 염색방 사업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사업의 바탕이 될 수 있는 구조는 자체 제작 제품을 유통과정을 생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원가 절감을 노리고, 기초부터 실무까지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원티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전략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원티어 관계자는 “원티어는 실무 경력 20년 이상의 현역 미용인들이 모여 전국의 미용인들을 위하여 탄생한 브랜드”라며 “본격적으로 전국에서 조합원들을 모집하여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원티어만의 염색 기술을 제공하고,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