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시작 버튼 하나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올인원’ 세탁건조기로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 등을 분리세탁할 수 있는 4kg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됐다. [사진=LG전자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8462048989_7371f6.jpg)
[FETV=박지수 기자] LG전자가 자사 신제품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백화점이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일산본점 등 99개 매장에서 가능하다.
신제품은 시작 버튼 하나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 등을 분리세탁할 수 있는 4kg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됐다.
고객이 세탁물을 들고 있을 때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LG씽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와 종료후 세탁물 케어 등 기능을 사용하고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