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청룡의 해를 맞아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한 결과 서울 핵심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동대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동대문점은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높은 동대문역과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점은 51평에 테이블 22개의 넓은 매장으로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오픈 이후 일 최대 400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오픈을 보여줬다.

유가네는 오픈 매장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오픈 전 내부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한 해당 지역에서의 예상 매출 추정, 손익 등 오픈 전 준비과정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가맹 계약 이후에는 본사에서의 법적 교육 및 메뉴 교육 등 내부 교육 시스템에 맞춰 5일 간의 교육이 진행되고, 오픈 이후에는 4주에 걸쳐 매장 담당자가 상주하며 오픈부터 발주, 마감 등에 상세 교육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대문점 가맹점주는 “매장 입지 선정부터, 오픈에 필요한 서류까지 매장 담당자와 1:1로 꼼꼼하게 소통했다”라며 “오픈 준비뿐만 아니라,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수단까지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일 오산점을 시작으로 고척점, 경산하양점 등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