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산 기술로 전자담배를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K-코스 브랜드 유우에서 신제품 디바이스 ‘EM’을 출시했다.
2024년 1월 출시한 EM은 인덕션 방식의 테리아 스틱 전용 상품으로, 담뱃재가 남지 않아 궐련형 담배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기 청소가 필요 없는 제품이다. 특히 국산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된 EM 은 인덕션 히팅 방식을 통해 내부 발열체가 장착되어있어 불이 없어도 스스로 점화가 가능하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국내산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나고 충전 후 실제 사용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첫 번째로 고려했으며, 블레이드가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기가 필요하지 않다.
유우 관계자는 “EM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실사용자의 불편함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다짐한 제품이다. 배터리 수명, 가벼운 무게, 귀찮은 청소 등 불편한 부분은 모두 제거하고 필요한 부분은 강화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산 브랜드 유우의 최대장점이라면 빠르고 확실한 AS 고객응대다. 제품을 구매하고 1년 이내에 문제 발생시 100% 무상으로 새 제품 교환을 해주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국산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유우에서 출시한 신제품 'EM'은 2월 말까지 유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1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