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4.7℃
  • 구름많음서울 12.1℃
  • 구름많음대전 11.9℃
  • 구름많음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5.4℃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1.1℃
  • 구름많음제주 14.5℃
  • 흐림강화 10.4℃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예결원 "작년 ELS 발행·상환액 모두 증가…홍콩H지수 발행 1.3%↓"

 

[FETV=심준보 기자] 작년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과 상환 금액이 모두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ELS 발행금액이 전년(57조7000억원) 대비 8.9% 상승해 6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비중은 각각 차이를 나타냈다.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이 기초자산인 ELS 발행액은 18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줄었으나, 기초자산이 해외 지수인 S&P500과 EUROSTOXX50인 ELS는 각각 27조9000억원, 25조6000억원 발행돼 10.6%, 2.9% 늘었다. 한편, 또 홍콩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은 5조3973억원으로 소폭(1.3%)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59조1989억원)가 전체의 94.2%를 차지했고 사모(3조6308억원)는 5.8%였다. 발행금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했고 사모는 4.6% 감소했다.

 

발행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이  7조4443억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고,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을 포함한 상위 5개 사의 발행금액은 전체의 48.7%인 30조60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ELS 상환금액은 전년(44조7000억원) 대비 49.2% 증가한 66조7000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조기상환(37조4000억원) 비중이 56.1%로 절반을 넘겼고, 만기상환(27조원 40.4%)과 중도상환(2조3000억원 3.5%) 순으로 뒤를 이었다.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전년(70조9000억원) 대비 5.3% 감소한 67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