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이야기하는 커뮤니티형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가 세계적인 탁구 브랜드 버터플라이(Butterfly)와 만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1950년 일본 탁구선수 다마스 히코 스케가 설립한 세계적인 탁구 브랜드로, ‘Open the world’를 표어로 탁구를 통해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모토를 담고 있다. 또한 미국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도 콜라보를 진행하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체육학과’라는 이름 그대로 체육활동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콘텐츠, 의류, 운동 기구 등을 출시하며 탄탄한 브랜드의 철학을 구축해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가장 짜증 나는 월요일을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먼데이 루틴 커뮤니티형 캠페인을 진행하며 월요일을 이겨내는 유쾌한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에서 운영하는 ‘먼데이 루틴’ 캠페인과 연결하여 생활 먼데이 루틴 프로젝트인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라는 주제로 탁구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대한 줄넘기협회’ 와 진행한 줄넘기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생활 체육 프로젝트이다.

이번 대회는 래플 응모를 통해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개인전 남 / 여 각 단식 2명의 우승자와 단체전 1팀의 우승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한 참가자에게는 ‘건강지원금’의 타이틀로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생활 체육이 생활이 될 때까지’ 슬로건 하에 누구나 할 수 있는 탁구 경기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을 통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직접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같이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라며, “앞으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체육학과라는 브랜드 이름과 운영하고 있는 ‘먼데이 루틴’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자유롭고 활기찬 정신과 신체 건강을 만들기 위해 활동적인 ‘라이프웨어’의 비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X 버터플라이(Butterfly)의 특별한 만남은 PHYPS 자사몰과 무신사 래플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로 대회 참가는 물론 한정판 협업 패키지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