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지수 기자] 마켓컬리는 제철을 맞은 베리류와 체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베리체리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철과일부터 베리를 테마로 한 상품과 페어링하면 좋은 제품까지 110여개 상품을 엄선해 최대 28% 할인판매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제철 과일로는 국내에서 생산된 금실, 단청, 메리퀸, 비타베리, 설향, 설화 등 다양한 딸기 품종을 준비했다. 두가지 딸기를 하나의 포장으로 준비한 딸기 혼합세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칠레에서 항공으로 직송된 생 블루베리와 생 체리 등도 최대 28% 할인한다.
마켓컬리에선 레트로 간식부터 유명 베이커리의 디저트까지 베리를 테마로 하는 디저트류도 만날 수 있다. 바삭한 페스트리에 국산 딸기잼을 얹어 만든 후렌치 파이와 학창시절 즐겨먹던 딸기 우유는 추억을 되살려주기 충분하다. 또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로와이드’의 라즈베리 당근케이크는 산딸기 잼으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마켓컬리는 함께 곁들이면 좋을 페어링 제품으로는 유제품과 베이커리 상품도 추천했다. 행사기간중엔 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그릭 요거트는 물론 새콤한 베리와 체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최근 편의점에서 인기몰이하는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식빵과 휘핑크림도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베리와 체리는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과일”이라며 “방학을 맞은 아이부터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어른들 모두 새콤하고 달콤한 베리와 체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