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기숙학원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일반학원보다 선호하는 형태다. 그렇다 보니 요즘에는 일반학원이 고시원을 연결하는 형태로 기숙학원을 추가로 만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일반학원 시스템에 수면 공간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된 기숙학원 시스템을 찾고 있다면 꼼꼼히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경찰∙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는 오리지널 전통 기숙학원 형태로, 기숙학원에 최적화한 시스템과 체계를 명확히 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 실강부터 수업, 자습, 기숙 관리, 식사, 학습 관리까지 체계적인 기숙학원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학프학사만의 티치던트 방식으로 수업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해뿐만 아니라 암기까지 모두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하프학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특허받은 공부법을 적용하여 공시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오래 앉아서 무작정 공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허받은 공부법을 기반으로 제대로 공부법을 알고 공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부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을 기억하고 문제까지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기숙학원이라 하여 공부 습관만 잡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바로 된 공부법으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 명, 한 명 모두 실패하지 않도록 밀착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 시험은 유명 강사의 수업만 무작정 들어서는 백 점을 맞을 수 없다. 수업을 듣고 나서 수업 내용을 얼마나 내 것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느냐가 합격을 좌지우지한다”며 “너무 강의 시간만 늘려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몸기억이 될 만큼 연습하고 훈련해야만 더 많은 확장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제를 꼬아서 내도 틀리지 않는 정확성까지 기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경찰 기숙학원과 일반 공무원 기숙학원을 운영하며 매번 수강생 모집에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수험 환경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뽑을 수 있는 인원만 딱 한정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며 “상담이 많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공식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을 남기면 비용 확인이 바로 가능하며 상담은 순번대로 전화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