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부영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11월 초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치고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부영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6/art_15421761932796_9402be.jpg)
[FETV=임재완 기자] 부영그룹은 11월 초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임직원들이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다.
이번 김장문화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기홍 부영주택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순동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샘 해밍턴 서울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서울시민들, 부영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눔의 마음이 사회 곳곳에 전파되기를 바라는 부영그룹의 의지를 담아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기홍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김장문화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 한 포기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