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모바일 앱을 통해 기업체 임직원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빙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매출이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웰빙클럽은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전국에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들을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킨 단체 할인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제휴된 운동시설들의 종목이 헬스, 수영, 골프, 필라테스 등과 같이 다양하게 있어 회원들이 원하는 운동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패스트푸드, 영화관, 뷰티스토어 등 다양한 여가/문화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여가/문화 생활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어 많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웰빙클럽은 기업에 별도의 도입 비용 없이 직원들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시설(가맹점)은 신규 매출 및 안정적인 판로에 기여하고 있다.
웰빙클럽 관계자는 “웰빙클럽 멤버십 등록 자격이 되는 제휴회사의 임직원들은 저렴하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에 만족하여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회원이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2024년 역시 매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회원들이 만족할만한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