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소자본 창업 브랜드 ‘당치땡’이 ‘1억 매출 책임제’ 창업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세상의 모든 땡기는 맛을 찾아서!’를 슬로건으로 삼은 당치땡은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치킨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 중이다.
이 브랜드는 물류 마진을 부과하지 않아 원재료비를 낮추고, 단계별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채택했다. 입지 분석, 현장 답사, 오픈 시뮬레이션을 거쳐 출점하고 경쟁사의 플랫폼 분석, 지역 타겟팅 홍보, 배달 플랫폼 컨설팅, 고객 만족 서비스 등의 전략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당치땡’은 '1억 매출 책임제'를 도입해 오픈 후 3개월 간 누적 매출 1억을 보장하여 창업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미달 시에는 협의된 보상 금액을 책임지고 지원함으로써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소재 헬리오시티점의 경우 해당 시스템을 통해 3,000만 원대 매출에서 단기간에 6,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약 2배의 성장을 이룩했다. 이외에도 넓은 영업 구역을 보장하여 경쟁을 방지하는 '영업 상권 보장 제도'를 도입했다.
‘당치땡’은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해 ‘당떡땡(당신은 떡볶이가 땡긴다)’이라는 세컨 브랜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 플랫폼에서의 노출을 늘려 매출을 증대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브라이언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선착순 10호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소자본 창업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창업자 지원을 통해 ‘당치땡’은 치킨 시장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