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육장갈비가 12월 신규 계약 창업자에게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종을 비롯해 창업 시장에서 ‘홍보’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다. 좋은 마케팅은 가맹점의 매출과도 직결된다.

육장갈비는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고깃집이다. 누구나 하는 생고기집의 틀을 벗어나, 양념 고기를 중심으로 갈비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기 맛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회식 장소로 선택받고 있으며 꾸준한 수익 창출로 창업 모델로서 관심이 높다.

철저한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도 ‘육장갈비’를 통한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또한 ‘육장갈비’의 본사 지원 프로그램은 초기 및 장기 운영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 마케팅 지원도 그 중 하나다. ‘육장갈비’는 올해 12월에 계약하는 창업자에 한 해 오픈행사시 왕갈비 100인분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또 블로그 및 홍보인쇄물, 유니폼 등의 지원도 이뤄진다.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유입을 늘려 안정적인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본사의 뒷받침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브랜드를 통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사례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올해 12월에 계약하는 창업자에 한 해 본사의 홍보 마케팅 지원 및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 또한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상권과 평수에 맞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