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지난 9일 대구 동구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고객간담회에 참석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허도일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5723892091_4a2b30.pn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9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에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달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객들은 대면·비대면 고객 관리 개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선, 상품 개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들의 의견을 담당 부서별로 검토해 실제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컨설턴트제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