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호 GA코리아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GA코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4/art_16991449144071_e973fd.png)
[FETV=장기영 기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GA코리아 대표이사인 송부호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GA코리아는 송 사장이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의 지목을 받아 노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송 사장은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입력된 화면 앞에서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엑스(X)자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촬영해 공유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과 채종호 GA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송 사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GA코리아 구성원 모두가 마약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내 홍보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