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템퍼’가 목동에 ‘템퍼 목동 라운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라운지 매장’은 템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컨셉의 전문점으로 목동 라운지점은 라운지형 ‘1호 매장’이다. 백화점·아울렛·전문점 등 템퍼 공식 판매처에 전시된 주요 매트리스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템퍼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동 라운지점은 1층부터 3층까지 테마가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층마다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피스풀 이스케이프', '홈 셋업 존' 테마로 구성됐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첫 라운지형 매장은 서울 서부지역의 핵심 상권이자 양천, 강서, 구로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인 목동에 오픈하게 되었다”며 “주변 템퍼 매장과 함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템퍼 목동 라운지점 경영주는 “더욱 개선된 기능과 디자인의 2023년 신제품을 보고 확신이 생겨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 업그레이드된 매트리스와 스마트한 기능의 모션베드 등 템퍼 본사의 제품 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폼 매트리스 시장 확대로 전망이 밝은 점도 작용했다”라며 "템퍼의 주요 제품들을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목동 라운지점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제품을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