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김장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전국 200여개 전문점에서 '딤채 출시 23주년, 전국 연합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딤채 전문점에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보상판매 할인 최대 30만원과 김치 3㎏ 무료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보상 판매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쓰던 구형 김치냉장고를 반납하고 딤채를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하는 방식이다.

또 제휴카드(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 할인 및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입하면 '건강담은 김치' 3㎏ 모바일 쿠폰 혹은 고급 스테인리스 냄비 3종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사는 고객 230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기아차 '모닝'을 경품으로 준다. 이밖에 2등(10명) 프라우드 프리미엄 냉장고, 3등(30명) 8인용 딤채쿡 IH압력밥솥, 4등(60명) 전기주전자 60명, 5등(129명) 건강담은 김치 3kg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딤채 신제품을 사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는 다음 달 24일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제세공과금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23년간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온 딤채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결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