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모바일 교통카드 사용자들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전후 공유 킥보드∙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 환승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할 때 전후 1시간 내에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 등을 타면 인당 하루 2회까지 건당 카카오페이포인트 500P(월 최대 5000P)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환승 건당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리워드 금액을 책정했다.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환승 이용 시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야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환승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는 현재 따릉이, 씽씽, 킥고잉 등이며 하반기 내에 지쿠터, 알파카, 빔도 추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