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게임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풍성한 추석 이벤트 눈길

명절 앞두고 ‘2023 추석 이벤트’, 다양한 희귀 아이템 획득 기회
신규 영웅 ‘코하네’ 등장, 능력치 대폭 강화해 줄 장신구 ‘귀걸이’도 추가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추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방패연’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방패연을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규 영웅과 장신구 ‘귀걸이’도 추가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코하네’는 마법 비병 영웅으로 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고 무력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는 전설 장비 뽑기와 결투장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생명력, 치명타 데미지 등 중요 능력치들을 대폭 강화해 준다. 주요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절망의 탑’도 다음달 1일 기존 45층에서 50층까지 확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