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8/art_16953465385439_fe144c.jpg)
[FETV=장기영 기자]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화손보는 나 대표가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손동작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나 대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확대와 폐사무기기 재활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환경 보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