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GM]](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7/art_16944910031543_e9c154.jpg)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9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트E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트래버스 구매 시 최대 600만원, 타호와 콜로라도 각각 최대 2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한다.
이밖에도 한국GM은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 차량을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