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한 DB손해보험 ‘계속P 올 터치~! 분임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6/art_16940504493992_e3cd99.pn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7년 연속 상을 받았다.
DB손보는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서비스·자유형식 부문 금상,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 은상, 사무간접·연구개발(R&D) 부문 동상 등 총 5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서비스 부문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선보였다. 자유형식 부문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 설계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DB손보 관계자는 “품질 혁신 분야에서 금융권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활동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