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김진태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현대건설은 24일 600억원 규모(예정)의 무보증사채를 모집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28일 수요예측을 통해 회사채 발행 규모와 이자율, 발행수익률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청약·납입기일은 다음달 5일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은 채무상환을 위해서다. 현대건설이 회사채 시장을 찾은 것은 지난 2월 이후 6개월만이다.
[FETV=김진태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현대건설은 24일 600억원 규모(예정)의 무보증사채를 모집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28일 수요예측을 통해 회사채 발행 규모와 이자율, 발행수익률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청약·납입기일은 다음달 5일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은 채무상환을 위해서다. 현대건설이 회사채 시장을 찾은 것은 지난 2월 이후 6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