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컬리가 올 여름 마지막 쇼핑 축제인 '썸머 빅 세일'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바구니 필수품·스테디셀러까지 1,500여개 상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베스트 상품을 매일 2종씩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24시 한정 특가'를 마련,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특가'로 델리치오 스테이크, 전주 베테랑 쌀국수, 고래사 프리미엄 어묵탕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과일·채소·정육·수산 등 장바구니 필수품을 한데 모은 '베스트 특가', '스테디셀러 특가', '식료품·생필품 특가' 등의 코너도 운영한다.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사 2종 쿠폰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1만 원의 친구 초대 적립금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 시즌을 결산하는 의미로 다양한 상품과 쿠폰 등을 제공하는 기회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