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bhc그룹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새로운 패티의 버거와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새우살 패티를 활용한 '더블 쉬림프 버거'와 '슈퍼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더블 쉬림프 버거' 출시로 버거 선택의 폭이 보다 다양해졌고, 샐러드는 첫 선보이는 것으로 건강함·맛의 균형을 찾는 소비자 긍정적 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add-on' 서비스 운영도 함께 시작한다. 취향에 맞는 버거를 완성해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다양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건강과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군을 확대하게 됐다"며 "슈퍼두퍼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