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른 가을 맞이 준비로 브랜드 '지컷'의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본격적인 가을 시장 공략으로 복고 열풍 지속과 Y2K 감성 데님,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카라형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는 빈티지한 워싱이 특징으로 트레디한 청청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의 데님 제품들'로는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줘 세련된 바비 패션으로 완성할 수 있다. 가을 필수템 '트위드 재킷'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위트 재킷은 코디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을 시즌 특히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와 니트·팬츠·스커트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