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세계 6대 브랜드(포낙, 스타키, 와이덱스 등)를 다루는 청각&보청기 전문 서비스기업 웨이브히어링 은평점이 포낙(Phonak) 최신제품 ‘오데오 루미티(Lumity)’와 ‘오데오 루미티(Lumity) 라이프’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출시된 포낙 ‘오데오 루미티(Lumity)’는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오토센스 OS, 스테레오줌 2.0, 스피치 센서 등 음향 알고리즘 강화와 더불어 1대의 보청기에 8대의 기기를 페어링하는 멀티페어링 기능과 최대 2대까지 동시연결· 청취가 가능한 포낙(Phonak)만의 블루투스 연결성을 보여준다.

‘오데오 루미티(Lumity) 라이프’는 추가로 파릴렌 특수 코팅이 더해져 수영장, 샤워, 비 등으로 부터 완전 방수가 가능해 수상스포츠를 즐기거나, 땀, 귀 속 습기가 많아 보청기가 자주 고장 났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은평점 김환철 부원장은 “포낙 루미티는 아이폰(IOS) 뿐만 아니라 갤럭시(안드로이드)와도 안정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갤럭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웨이브히어링 전국 임직원들은 20~30대의 보청기 전문가, 청각사, 청능사, 전문청능사로 구성돼 있어 보청기 블루투스, 어플 연결 등과 같은 스마트 기능에 능동적으로 반응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평점 이광철 원장은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를 센터에 반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기존 보청기보다 높은 등급의 보청기를 찾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등급인 L90과 L70을 중심으로 높은 추가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