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유튜브 채널 ‘신상품 공개’ 동영상 시리즈. [자료 생명보험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2/art_16914526499615_834d95.jpg)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독창적인 생명보험 신상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보협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품 공개’ 동영상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생보협회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대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신상품을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시리즈를 제작했다. 특히 각 보험사의 상품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개발 배경과 보장 내용 등을 설명해준다.
현재 ▲신한라이프(검진 결과 반영 맞춤형 보험료) ▲BNP파리바카디프생명(개인신용정보 활용 보험료 할인) ▲KB라이프생명(사망보험금 담보 역모기지 지급액) ▲한화생명(90일 면책기간 중 보험료 면제)의 신상품 소개 영상이 게시돼 있다.
생보협회는 앞으로 NH농협생명, 흥국생명 등의 신상품 소개 영상을 추가로 게시할 예정이다.
김경래 생보협회 홍보실장은 “생보사들의 상품 개발 노력을 대중에게 적극 알리고 혁신적인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시리즈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보험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보험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