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지점장과 보험설계사(FP)들이 이동식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1/art_16909357408251_db10a7.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 영업을 하는 보험설계사(FP)들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이동식 카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전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의정부지역단에 이동식 카페를 설치해 시원한 커피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식 카페는 자회사 한화라이프랩, 손자회사 피플라이프를 포함해 총 3개 GA의 전국 80개 지역단과 사업단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한화생명은 앞선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제판(제조+판매)분리’를 단행해 자회사형 GA 소속 설계사를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양길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이동식 카페가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설계사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을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