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여성 운전자 대상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한 김영식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왼쪽)과 박종관 카랑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3506673358_d14587.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26일 방문형 차량 관리·정비업체 카랑과 이 같은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손보는 카랑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여성 운전자가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해준다.
이를 통해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차량 정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여성 운전자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한화손보 자동차보상본부장은 “주기적인 차량 관리를 통해 고장에 따른 사고율을 낮추는 등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