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가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한 백주현 MG손해보험 사회공헌담당 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MG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9148736365_b1fec6.jpg)
[FETV=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중복을 맞아 재가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MG손보는 관악구 소재 재래시장인 인헌시장과 연계해 손질된 닭과 약재, 찹쌀 등을 담은 삼계탕 밀키트를 제작했다.
밀키트는 과일, 식혜, 간식 등과 함께 포장한 뒤 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배달했다.
MG손보 사회공헌담당 백주현 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보양식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