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더착한염색’이 중국의 우구몰홈쇼핑에서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구몰홈쇼핑에서 ‘TS더착한염색’ 3호(자연흑색)가 2200박스 완판되었으며 7호(연한갈색)는 770박스 판매되어 3호(자연흑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고 여유는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물량 완판에 TS트릴리온 측은 우구몰홈쇼핑에 예정되었던 기존 편성을 모두 취소하고 ‘TS더착한염색’ 물량 확보 후 8월부터 편성 회복을 할 예정이다. 앞서 TS트릴리온은 본격적인 중국 내 판매를 위하여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 동방홈쇼핑과 우구몰홈쇼핑을 통한 TV 매체 판매, 티몰 국내관과 국제관에 입점하여 온라인 판매 등 활발한 판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우구몰홈쇼핑의 첫 론칭 방송에서 양호한 실적을 선보인데 이어 완판 소식까지 전하게 되어 기쁘다, 빠른 시일 내로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시장 단계별 진입을 위해 최근에는 왕홍(중국 인플루언서)을 통한 마케팅 방향을 논의 중이다. 향후 위생허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TS샴푸’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임영웅과 재계약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