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한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과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8/art_16889441372498_3ede4e.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 컨설팅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맞춤형 창업 컨설팅 비용 5000만원을 전달한다.
재단이 선정한 중장년층 예비 창업가 100여명은 이달부터 약 4개월간 컨설팅과 교육을 받고, 이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홍보팀 전배찬 프로는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