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떡볶이 배달 프랜차이즈 ‘떡참 인천부개점’이 오픈했다.
6월 19일 오픈한 ‘떡참 인천부개점’은 점포 반경 1km 이내에 약 20여 개의 학교와 약 5,000세대의 아파트가 인접해있는 주요 배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유동 인구와 배후세대가 많은 장점을 살려 배달, 홀, 포장 매출 모두 상승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떡볶이 창업브랜드 떡참은 글로벌 인기캐릭터 ‘미니언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미니언즈 굿즈 ‘미니언즈 비치타올’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떡참 인천부개점 점주님은 외식업 경력이 많고 열정 있는 분으로 우수 매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오픈 기념으로 매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지난 시즌 완판되었던 ‘미니언즈 포카락’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떡참은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납부비용 5가지를 면제해주고 인테리어를 자율로 시공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떡볶이 브랜드를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창업비용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