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국순당이 여름 신제품 '백세주 과하'를 10만 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백세주 과하'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어 한층 더 농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오렌지 컬러와 황금빛 술 색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허리가 잘록한 병으로 백세주의 역사까지 살렸다.
'백세주 과하'의 알코올 도수는 18%, 용량은 500mL다. 국순당은 '백세주 30',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 세트' 등을 출시하며 백세주의 새로운 음용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백세주 과하'는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라며 "감미롭고 진한 풍미를 2023년 여름 한정품으로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