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80823214708_20376e.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미술전시회와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VIP 고객 마케팅 차별화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7월 1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CC)에 WM(Wealth Management) 고객과 가망 고객 등 120여명을 초청해 ‘2023 신한라이프 WM 고객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VIP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프로골퍼가 참여하는 프로암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고객들에게는 ‘홀인원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등 다양한 상과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와 문화·예술,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로 VIP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9일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부동산과 세무, 자산관리 전문가 등이 참여해 최근 부동산 시장 변화와 세법 개정에 따른 투자전략과 절세 방안을 소개했다.
이 보다 앞선 4월 29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 고객과 보험설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전시회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미리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시 총괄 큐레이터인 에릭 블랑슈고르쥬 트루아미술관 관장이 라울 뒤피의 작품을 소개했다.
이 사장은 “예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 홍보팀 전배찬 프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