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기 성남시 소재 버섯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9118000768_1ab079.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버섯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농협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같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매년 약 30회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 도농(都農)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병희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도농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