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2023년 제1회 농생통통 워킹(walKing) 대회’에 참여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산책길을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8218878615_6116c4.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은 지난 26일 임직원들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소통했다.
농협생명은 이날 윤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을 거쳐 도보 코스 ‘서울로7017’을 걷는 ‘2023년 제1회 농생통통 워킹(walKing) 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달 ‘걷기 챌린지’에서 목표를 달성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 사장은 임직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함께 걸으며 자유롭게 대화를 했다.
윤 사장은 이를 시작으로 부문별 신입직원, 4급 이하 직원,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윤 사장은 “소통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