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24일 인천 중구 소재 마시안 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시티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7681751863_29e3f8.jpg)
[FETV=이도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 소재 마시안 해변에서 임직원들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일환으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 3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WWF Korea와 함께 하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후원과 기후행동 컨퍼런스·환경 정화 활동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