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7월 21일 안성에서 'NS푸드페스타'의 '영셰프 챌린지' 예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리박물관이 주최하는 '2023 전국 조리특성화고등학교 요리경진대회'로 재학생들이 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입상한 팀은 'NS푸드페스타'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경연은 9월 전라북도 익산에서 진행한다.

NS홈쇼핑은 식품·문화·관광이 융복합된 'K-푸드 축제'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 상금의 요리경연과 컨퍼런스,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예정이다. 이성연 NS홈쇼핑 홍보팀장은 "16년 동안 요리경연을 개최해 온 NS홈쇼핑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셰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한다"라며 "'NS푸드페스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