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청계산 일대에서 진행된 ‘2023년 마운틴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131105271_6af165.jpg)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2023년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KB손보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은 이날 자원재순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서울 청계산 일대에서 플로깅을 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KB손보는 청계산을 찾은 등산객들도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분해 봉투와 함께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를 제공하기도 했다.
KB손보 브랜드전략파트 신립 과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