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제10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에 참석한 최문섭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소비자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22/art_16854921678599_75b450.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0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10기 소비자패널은 농협손보 남녀 고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농협손보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농협손보는 향후 소비자패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실제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문섭 농협손보 사장은 “그동안 소비자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은 업무 절차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패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