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전속 광고모델 배우 진영(왼쪽)과 임윤아.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22/art_16854921275073_2354d7.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새로운 전속 남자 광고모델로 아이돌그룹 B1A4 출신의 배우 진영을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DB손보는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진영의 폭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DB손보의 핵심 가치와 부합한다고 보고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진영은 지난 2011년 B1A4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뛰어난 작곡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영화 ‘내안의 그놈’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앞으로 진영은 올해로 6년째 DB손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와 다양한 광고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임윤아와 끊임없이 도전하며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은 함께 모델로 활동하면서 DB손보가 중시하는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