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20/art_16841338064597_7c3c0d.jpg)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라면과 간편식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오뚜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순이익은 376억200만원으로 32.2% 감소했다.
라면류, 간편식류 등의 매출이 늘었고 매출 증가에 따른 효과, 가격 인상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다만,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증가, 전년 유형자산 처분 효과 등으로 순이익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