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정연기 부행장(오른쪽), 우리벤처파트너스 김창규 대표(왼쪽),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19/art_16838683555135_ecf738.jpg)
[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인공지능협회,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협회의 1000개 회원사의 발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신성장산업 금융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금리 및 수수료 등 금융지원 ▲구매관리 프로그램 제공(원비즈플라자) ▲컨설팅 제공(재무·세무·경영·ESG)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리벤처파트너스는 ▲투자 관련 컨설팅 제공 ▲협회 주관 IR대회 참여 등 투자자 유치를 위한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신성장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