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떡참’이 지난 4월 13일에 출시한 신메뉴 ‘땡초마요가래떡볶이’의 판매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떡참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가래떡볶이와 알싸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땡초토핑을 더한 신메뉴 ‘땡초마요가래떡볶이’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유명 유튜버 ‘쯔양’이 신메뉴를 맛보고 기대된다는 평을 남겨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은 메뉴이다.

떡참 관계자는 “신메뉴에 대한 배달플랫폼 리뷰를 보면 ‘이름처럼 떡볶이 참 잘한다’, ’삼일 연속으로 먹어도 안 질린다’,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맛이다’, ‘땡초와 마요네즈의 조화가 완벽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처럼 신메뉴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율이 상승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다각도로 분석해 출시한 신메뉴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웹 예능 프로그램 ‘서준맘의 기절요리’와 먹방으로 유명한 유튜버 ‘만리’의 먹방 영상에 출연하는 등 신메뉴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상승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떡참은 창업과정에서 본사에 납부하는 5가지 창업비용을 면제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직후 매출 상승을 위한 오픈마케팅 전략을 각 가맹점별로 적용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떡참은 창업정보 안내와 대표메뉴 시식이 가능한 사업설명회를 5월 31일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