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397503932837_dbb7ba.jpg)
[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새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미식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계절수산’코너에 새우의 담백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소금구이를 무제한 제공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맵고 얼얼한 향신료로 맛을 낸 마라 새우구이를 제공한다.
‘계절찬방’코너는 간장 새우장을 비롯해 랍스터살과 내장으로 담근 랍스터 장을 내놓는다.
‘제철국시’, ‘계절로’코너는 얼큰 새우탕면을 맛볼 수 있다. 또 레몬 소스에 숙성시킨 새우를 새콤달콤 무쳐낸 상큼 새우초무침을 맛볼 수 있다.
불 맛을 살려 돌아온 계절밥상의 대표 직화구이 고추장 삼겹살 또한 새우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한식은 어떤 재료를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맛과 풍미를 낼 수 있다”며 “계절밥상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재료와 기호를 고려해 철마다 다른 한식을 다채롭게 보여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